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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영지역 대기오염 측정망 설치 시급도시팽창 인구급증 불구 측정소 없어 주민 불만
이봉우·문정미기자  |  boss489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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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18: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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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의 인구증가로 인한 급격한 도시변화로 시민들의 대기·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드높은 가운데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파악하기 위한 대기오염 측정소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데는 시민들의 대기오염 문제의 심각성이 날로 드높아지고 있는 것에 따른 것으로 김해출신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홍진(자유한국당)의원이 대기오염 측정소가 전무한 진영지역에 대기오염 측정망 설치를 강력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최근 들어 대도시의 면모를 갖춘 김해지역은 대기오염 측정소가 3개소뿐으로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 있으며 김해지역의 대기질 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현재 김해대기오염 측정소는 장유·서부건강지원센터, 동상동 주민센터, 삼방동 신어초등학교 등 3곳뿐으로 그나마 입자가 일반 미세먼지의 4분의 1로 초미세먼지를 측정하는 곳은 장유1곳뿐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김해의 대기질 정보의 신뢰는 우려차원을 넘는 가운데 지역마다 미세먼지 차이가 많은 것으로 측정소의 간격이 많이 떨어져 있어 실효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환경부는 인구5만명당 측정소 1곳의 설치를 권고하고 있어 김해지역은 사실상 7곳을 설치해야 함에도 현재 3곳만 설치돼 있을 뿐이다.

특히 최근 진영지역은 9월말 현재 인구 5만1천명으로 최근 10년간 인구가 2배이상으로 증가되고 있으며 공장등록수도 대폭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데 대한 대기질 파악·저감하기 위한 대책수립이 절박한 실정에 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경남도의 미세먼지 측정소 확대추진계획에는 오는 2019년까지 경남도 타 시군에 11개소를 확충하게 돼 있으나 진영지역 추가설치계획은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공장밀집도가 높은 지역을 기준으로 대기오염 측정망 확충계획이 마련돼야 할 것이며, 시 자체 재원마련이 어려울 경우 환경부에 건의 대기오염 측정망 확충계획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봉우·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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