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새내기 공무원 공직생활 첫걸음 내딛다
남해군 새내기 공무원 공직생활 첫걸음 내딛다
  • 서정해기자
  • 승인 2017.10.15 18:01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일 하반기 신규 공무원 28명 임용식 가져
▲ 남해군은 지난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하반기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남해군의 새내기 공무원 28명이 공직생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남해군은 지난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하반기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식은 박영일 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 복무선서, 군수 인사말, 기념사진 촬영, 남해군 홍보 동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 군수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임용을 축하하며 “때 마다 신규 직원과의 만남을 특별하게 생각한다”며 “신규 공무원의 생각 하나 하나에 우리 남해군의 미래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민이 원하는 행정서비스가 점차 다양화되고 복잡해지는 만큼 부단히 실력을 쌓길 바란다”며 “어려운 관문을 통과했기에 분명히 잘 해 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해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