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17-11-21 13:28:09
경남도민신문
뉴스 지역 시민기자 기획 오피니언 커뮤니티 LIFE 알림 게시판 포토
오피니언사설
사설-도내 환경오염 개선대책 시급하다
경남도민신문  |  gndm100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16  18:32: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도내 환경오염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최근 국감자료 등을 통해 밝혀지는 실태를 보면 관계당국은 그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환경오염은 당장 눈에 보이거나 몸으로 체감되지 않는 탓에 무감각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도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치명적이다.

어제 본란에서 지적된 하동화력발전소 인근 주민들의 호흡기계·심혈관계 누적 사망률에 이어 삼천포화력발본부의 유해환경물질 배출실태와 창원.김해지역의 오존 오염도 등 관련 자료는 도내 특정 지역주민들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도민 전체에 해당되는 문제다. 언급된 항목 모두 전국 최고수준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전국 560개 사업장 중에서 삼천포화력본부가 가장 많은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것으로 환경부가 발표해 지난해 한바탕 홍역을 치른바 있는데, 이번에 지난 7년간 4차례나 불법 유해환경물질 배출행위가 적발돼 8억766만원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어 그 악명이 다시한번 확인됐다.

도내 오존오염도도 창원 용지동과 김해 동상동이 전국 최고수준이며, 도내 19개 측정소 모두 국내 환경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HO 초과 사망 확산 기준에도 상회하는 수치다. 화력발전과 제조업 공장 밀집의 영향으로, 전체 도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환경오염 개선대책이 시급하다.

<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경남도민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고충처리인
경남 진주시 동진로 143   |  대표전화 : 055)757-1000  |  팩스 : 055)763-2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창효
Copyright 2011 경남도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ndomin.com
본사이트에 게재된 모든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발행인의 사전허가 없이는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