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상공인과의 간담회 26일 개최
양산시 소상공인과의 간담회 26일 개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10.16 18:32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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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 신규시책 강화·현장 의견 수렴

양산시는 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내수부진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자생력 강화를 위해 오는 26일 오후 14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남신용보증재단, 양산시 소상공인연합회 등 관계자도 함께 참석하며 현재 시행 중인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 지원기간 연장 및 보증수수료 지원 확대 및 ‘양산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창업 및 경영환경 개선, 소규모 시설 개선, 소상공인의 날 행사지원, 우수 소상공인 선정 등의 신규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양산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이면 누구든지 참석 가능하며, 16일부터 20일까지 양산시 경제기업과(055-392-2305)로 우편 및 팩스(055-392-2309), 이메일(su5191@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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