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대 총장협의회 임원으로도 활동
진주교육대학교 최문성 총장이 지난 12일 제주대학교에서 개최된 ‘2017년 제4차 전국교원양성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 회장은 임기 동안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임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이로써 최문성 총장은 내년 1월 1일에 임기를 시작해 12월 31일까지 1년간 각 교원양성대학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바탕으로 교원양성대학의 발전 방안과 현안에 대해 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국 교원양성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원 교는 전국 10개 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 제주대학교 등 12개 대학으로, 교원양성대학 발전을 도모하고, 대학의 공통 현안 및 정부 정책 논의를 통해 대학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협의체다. 윤다정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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