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도시정책국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창원 도시정책국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10.16 18:31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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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미래성장 위한 광역 도시기반 조성’ 목표
▲ 창원시는 지난 13일 유원석 제2부시장 주재로 도시정책국 소관 부서별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창원시는 지난 13일 유원석 제2부시장 주재로 도시정책국 소관 부서별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정일 도시정책국장을 비롯한 부서장, 담당주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속적 미래성장을 위한 광역 도시기반 조성’을 목표로 ▲지속발전 가능한 광역도시 토대 구축 ▲주택가격 안정화로 인구증가 여건 조성 ▲편리하고 살기좋은 명품 도시공간 창출 ▲군 시설 이전 및 개발로 광역시 기반구축을 위한 총 30건의 주요사업 및 역점시책에 대해 보고했다.

2018년 도시정책국 주요 사업은 ▲창원 도시관리계획 (용도지구) 정비 ▲창원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도심지 내 빈집정비 지원사업 ▲내동·유신 상가 간판정비 사업 ▲영구지적기록물 전산화 사업 등 신규 시책사업 7건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 ▲개발제한구역 일부해제 추진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 23건이다.

유원석 제2부시장은 “오늘 보고된 2018년 주요업무가 내실있게 시행될 수 있도록 전 부서장과 직원들은 업무연찬을 충실히 하고, 현장행정에 역점을 두어 맡은 업무에 책임을 가지고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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