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행복한 하동 만들기 본격 시동
LH 행복한 하동 만들기 본격 시동
  • 이동을기자
  • 승인 2017.10.17 18:1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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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서경방송 정보취약계층 55가구에 IT 희망나눔

하동군이 지난 7월 LH와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행복한 하동 만들기’ 협약을 체결한 이후 관련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하동군은 17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LH와 협력단체인 서경방송과 함께 ‘2017 행복한 하동 만들기 IT 희망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정남 기획조정실장, 최춘환 미래전략과장, 방성민 LH 경영혁신본부장, 윤태희 서경방송 경영본부장 등 3개 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IT 희망나눔 행사는 ‘행복한 하동 만들기’ 일환으로 하동지역 정보취약계층 55가구에 PC본체와 모니터를 공급하고 인터넷 가설을 지원하고자 실시됐다.

행사 후 LH 경영정보처, 서경방송 시설팀 5개조가 이틀간 수혜자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컴퓨터와 인터넷을 설치해 준다.

앞으로도 행복한 하동 만들기 일환으로 어르신 국수 나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고추장 나눔 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서경방송, 대한적십자사 경남서부희망나눔센터도 협력단체로서 함께할 계획이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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