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진 직원 ‘우리는 PRODA’ 주제로 프로의식 강의
통영시는 지난 16일 더욱더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 장착을 위한 종합민원실 친절교육의 날 여덟번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미진 직원의 ‘우리는 PRODA’를 주제로 프로의식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프로의식의 첫째는 인사로, 밝은 표정으로 민원인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것이 친절서비스의 첫 걸음이라고 했다.
넷째는 배려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하려는 자세라고 했다.
특히 배려는 거창한 것이 아닌 사소한 것으로 실천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언급하면서 친절교육을 끝냈다.
통영시 종합민원실 직원들은 “우리의 얼굴이 통영의 얼굴임을 잊지 말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작은 친절이라도 실천해 보자”고 다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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