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종합민원실 친절교육의 날 교육
통영시 종합민원실 친절교육의 날 교육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10.17 18:1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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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진 직원 ‘우리는 PRODA’ 주제로 프로의식 강의

통영시는 지난 16일 더욱더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 장착을 위한 종합민원실 친절교육의 날 여덟번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미진 직원의 ‘우리는 PRODA’를 주제로 프로의식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프로의식의 첫째는 인사로, 밝은 표정으로 민원인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것이 친절서비스의 첫 걸음이라고 했다.

둘째는 민원인의 말을 끊지 않고 잘 듣는 경청의 자세며 셋째는 민원인의 물음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로 정확하게 알려주고 원하는 서비스는 공정, 신속, 정확하게 업무처리를 해 민원인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담당업무의 전문성이라고 전했다.

넷째는 배려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하려는 자세라고 했다.

특히 배려는 거창한 것이 아닌 사소한 것으로 실천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언급하면서 친절교육을 끝냈다.

통영시 종합민원실 직원들은 “우리의 얼굴이 통영의 얼굴임을 잊지 말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작은 친절이라도 실천해 보자”고 다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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