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상 산문부분 곽세형 외 2명·운문부분 이주환 외 1명
의령문화원(원장 성수현)은 제571돌 한글날을 기념하는 제7회 군 관내 초·중등학생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내 초·중·고등학생 1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평소 갈고 닦은 글쓰기 역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행사로 펼쳐졌다.
이날 산문 부문 으뜸상에 곽세형(남산초), 황신우(신반정보고), 이미래(의령여고) 학생이 운문 부문 으뜸상에는 이주환(대의초), 김고궁(신반중) 학생이 수상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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