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울과 함께하는 Fall In Music’ 공연
‘최한울과 함께하는 Fall In Music’ 공연
  • 윤다정 수습기자
  • 승인 2017.10.19 18:39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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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7시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지난해 12월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80인의 색소폰 콘서트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단체가 올해는 가을에 연주회를 개최한다. ‘최한울과 함께하는 Fall In Music’이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그 연주를 전석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 색소폰 콰이어’, ‘그랜드 색소폰 오케스트라’, ‘최한울 빅밴드’ 등 세 단체가 연합하여 공연을 진행하며 클래식에서부터 재즈, 가요, 팝, OST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영화 ‘타이타닉 메인 테마’, ‘이문세 모음곡’, 영화 ‘레미제라블 메인 테마’,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비틀즈의 ‘오블라디 오블라다’, ‘디즈니 모음곡’ 등 15곡을 연주한다.

경남을 대표하는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겸 지휘자인 최한울은 클래식 색소폰을 계명대학교에서 전공했으며, 여러 음악단체에 객원단원으로 음악활동을 하며 코리아 색소폰 콰이어·그랜드 색소폰 오케스트라·최한울 빅밴드 등 여러 단체의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최한울 색소폰음악학원의 대표이며, 여러 언론사의 문화예술 부분 브랜드 대상 및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 공연은 코리아 색소폰 콰이어·그랜드 색소폰 오케스트라·최한울 빅밴드·아트S문화기획이 주최하고 최한울색소폰음악학원이 후원한다.

공연과 관련한 문의 및 예약은 055-748-0978으로 하면 된다. 윤다정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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