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밀양아리랑시장 권역장 지정 운영
밀양소방서 밀양아리랑시장 권역장 지정 운영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10.19 18:3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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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적인 초기화재 대응능력 강화에 기여
▲ 밀양소방서는 19일 밀양아리랑시장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거점점포를 권역별로 나누어 권역장을 지정·운영한다.

밀양소방서(서장 최만우)는 19일 밀양아리랑시장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거점점포를 권역별로 나누어 권역장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밀양소방서는 지난 8월, 밀양아리랑시장 내 주·야간 상주인원이 있는 점포와 숙식자가 있는 점포를 파악하여 숙식자 점포 식별표지를 부착(22개소 49명)했으며, 안전의식이 투철한 상인으로서 시장 자위소방대원에 편성된 자로 젊고 유능하며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있는 자를 선정하여 숙식자 점포 식별표지 관리 및 혹시 모를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최만우 서장은 “향후 밀양 아리랑시장의 권역별 소방시설 사용법 등 실질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별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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