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발전본부 고교생 ‘생생(生生) 멘토’가 되다
삼천포발전본부 고교생 ‘생생(生生) 멘토’가 되다
  • 구경회기자
  • 승인 2017.10.19 18:38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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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영고 학생 대상 진로결정·현장 일터 경험담 전해
▲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지난 18일 경남자영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KOEN 생생(生生)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류성대)는 지난 18일 경남자영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KOEN 생생(生生)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삼천포발전본부의 ‘KOEN 생생(生生) 멘토링’은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진로체험 및 인성함양 교육지원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멘토 그룹은 다양한 직군의 삼천포발전본부 직원으로 구성되었고, 진로결정과 현장 일터에 대한 이해를 돕는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경남자영고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생생한 직업현장을 보고 느끼는 것이 진로 결정에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며 “생생멘토링이 지역인재가 지역경제의 일꾼이 되어 서로 상생하는 구조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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