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뉴월드마트(대표 김형준)는 지난 18일 북신동사무소에 오는 24일 준공예정인 해미당경로당에 시가 200만원 상당의 음원 (노래방) 기기를 기탁했다.

뉴월드마트는 지난해 북문경로당 준공 시에도 음원(노래방) 기기를 기탁했으며 창사이래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해 경로당 후원사업 등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오고 있다.

김형준 대표는 “급속한 물질문명으로 인한 개인주의 팽배로 우리 전통적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이 점점 약화돼 가는 현실에서 해미당 경로당이 준공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노래방 기기로 해미당 경로당이 주민화합에도 기여하는 신명나는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