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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부탄의 친환경 녹차마을 ‘삼촐링’최진상/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창업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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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2  1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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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상/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창업대학원장-부탄의 친환경 녹차마을 ‘삼촐링’

부탄(Bhutan)의 국제농업협력 제2단계 사업의 목적은 제1단계(2008~2011)의 낙후 농촌개발 모델마을 조성사업의 연속적 수행이다. 전체적인 사업의 목표는 삼촐링 마을 농민들의 유기농 녹차의 생산과 판매를 통한 더욱 다양해진 경제활동을 통하여 생활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그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천혜의 자연 환경을 활용하여 농외 수입 소득을 높여 삼촐링 마을 농민들 삶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 학교 중퇴자 또는 마을 젊은이들에게 녹차생산자 단체의 녹차 판매장 운영과 농촌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안내하는 등의 고용기회를 제공하고자하는 것, 부탄의 천혜 자연환경에서 유기농 녹차의 생산성 증대시키는 것, 녹차 생산, 제다 및 판매에 대하여 농민들의 지식과 기술의 향상시키는 것, 관광용 녹차 다원 조성 그리고 국내 또는 국외 수출을 위한 생산자 단체의 녹차의 대규모 생산을 하는 것 등이 제2단계 사업의 목표들이다.

제1단계 사업에서 목표의 한 부분으로 녹차생산자단체 결성 그리고 그들을 더욱 결속하기 위한 데모용 녹차 다원은 완성되었다. 다음 단계에서는 녹차생산자단체의 그룹을 운영하기 위하여 상업적 녹차생산을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제2단계 사업의 활동으로 예상되는 결과는 18 에이커의 유기농 녹차 다원 조성, 친환경 품질의 녹차 생산, 더욱 개선된 포장용기와 체계화된 녹차 판매 시스템의 조직 구성, 녹차생산자단체에서 녹차아울렛센터의 자립 운영 및 농외수입 향상을 위한 농가 체험관광을 포함하는 등의 다른 농업활동 지원 등이 될 것이다.

또한 이 목표들의 달성하기 위하여 수행하여야 할 내용들을 살펴보면, 먼저 녹차 아울렛센터의 완공이라는 우위를 확보하였다. 주변 경관 개발, 녹차 가공용 장비의 구축, 전기 및 물 공급 등의 부가적인 일들이 진행될 것이다. 주방과 게스트 하우스에 필요한 가구를 설치하게 될 것이다. 완성된 건축물은 2012년 6월 삼촐링 마을 녹차생산자단체로 중앙정부로부터 양도되었다.

제2단계 FVRDP의 주요 사업 활동은 녹차 다원의 조성에 있다. 제1단계 사업에서의 부분적인 장애물은 차나무 유목이 문제였다. 다원을 조성하기 위한 차나무 유목은 원하는 만큼 확보할 수 없었다.

최대의 노력을 바탕으로 묘목 밭을 조성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종자를 발아시켰다. 이제는 종자로부터 유목을 확보하였고, 다원의 조성은 주된 활동이며, 18 에이커의 땅에 본 사업기간에 다원이 조성될 것이다.

성공적인 다원을 지원하기 위하여, 알맞은 관계용수 시스템(드립방식, 스프링클러방식)이 설치될 것이다. 제2단계 사업에서 다른 주요한 활동은 다원을 중심으로 하는 들판의 소로를 구축하는 것이다. 녹차 잎을 수확하여 생산 공장으로 운반하는 등의 다원의 관리를 원활하게 하려는 것이다.

먼 미래에는 녹차 관광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다원 내부에 설치된 소로를 따라 화장실과 나무 그늘도 만들 것이다.

제1단계 사업동안 좋은 품질의 유목을 생산해서 다원을 조성중이며, 또한 계속적으로 종자를 사용하여 묘목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는 18 에이커의 다원 조성이 목적이긴 하지만, 삼촐링 지역은 100 에이커를 넘는 지역을 조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좋은 품질의 묘목 생산을 위하여 시설을 만들어야 한다. 삼촐링의 18 에이커를 시작으로 생산되는 유목들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묘목은 오래된 다원에도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묘목 생산 시설을 Bhur, Gelegphu에도 설치하였다. Bhur 지역은 해발이 낮은 곳이라 따듯해서 묘목의 성장이 빠르다.

더욱 강조되는 것은 녹차의 품질을 향상시켜 판매를 증대시키는 것이다. 현재 생산되는 녹차는 화학적인 시험을 하지 않고 있다. 비록 생산 환경이 순수하고 깨끗하다고는 하지만 녹차의 색깔과 맛은 매력적으로 개선하여야 할 여지가 남아있다. 수출을 위해서는 포장재와 판매 전략 또한 마련하여야 한다.

따라서 더욱 행복한 ‘삼촐링 녹차마을 조성’을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국제농업협력사업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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