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전국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회의 개최
창원상의 전국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회의 개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7.10.22 18:21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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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 상의 사무국장 연간 사업방향·의원선거 절차 논의

▲ 지난 20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2017년 전국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회의’가 개최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주최하고,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가 주관하는 ‘2017년 전국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회의’가 지난 20일 창원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52개 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 ‘2018년도 대한상공회의소 사업방향’과 ‘2018년 전국상공회의소 의원선거 절차 및 일정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전국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회의는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서울상공회의소 제외) 사무국장이 한 자리에 모여, 연간 사업방향을 논의하고 경제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상공회의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에 필요한 정보교류를 위해 매년 1회 개최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 상공업이 발달한 전국 각 지자체에 설립되어 있어, 지역별 산업 특성에 맞는 기업지원과 지역 간을 잇는 네트워크는 상공회의소가 가진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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