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쌀 등 4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진주촉석로타리클럽(회장 이창목)이 지난 21일 진주시 관내 범죄피해자 5가정과 가정폭력피해자 임시거주시설에 컴퓨터 등 400여만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진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연계해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필요한 물품을 추천받았으며 요청 물품인 컴퓨터, 전자레인지, 쌀, 생리대 등 10개 품목을 지원했다.
이창목 회장은 “앞으로도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등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촉석로타리클럽에서는 매년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 일환으로 소외계층에 대해 생활필수품을 전달 위로해오고 있다. 한송학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