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케이블카 하부역사서 시식회ㆍ요리토크 등
근해통발수협(조합장 김봉근)은 지난 21일 통영케이블카 하부역사 특설 무대에서 2017 장어 꽃게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다.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해산물의 꽃 바다장어와 꽃게라는 주제속에 시식회와 요리토크,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시식회에는 풍장어, 장어탕수육, 장어구이, 장어초밥 등 장어요리 코너와 꽃게튀김, 꽃게토마토스파게피, 꽃게주먹밥 등 꽃게요리 코너 등 소비자들이 선어하는 장어와 꽃게 요리를 선보였다.
색소폰아티스트 버디 킴, 크로스오버밴드, 강호동 스타킹 3주 연속 우승자인 밀양며느리 장은주가 흥겨운 공연을 펼쳐 통영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한마당이 됐다.
근해통발수협이 주관한 이번 장어와 꽃게 소비촉진행사는 통영시와 수협중앙회가 후원한다.
김봉근 근해통발수협장은 “청정해역에서 잡은 싱싱한 장어와 꽃게를 다채로운 요리로 맛보여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