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자립역량 강화교육 열어
남해군 자립역량 강화교육 열어
  • 서정해기자
  • 승인 2017.10.23 18:4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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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희망키움Ⅱ사업 참여자 자활·자립 도와

▲ 남해군은 지난 19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활근로, 희망키움통장Ⅱ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남해군은 지난 19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자활근로, 희망키움통장Ⅱ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자활·자립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대상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기현 국민연금공단 창원지사 노후준비 전문 강사를 초청, ‘부채 관리와 신용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본인의 금융재무상황을 점검해보고 이를 토대로 자립하는 데 튼튼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자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연중 실시되고 있으며, 희망키움통장은 저소득층이 정기적으로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자산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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