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우승 함양읍·준우승 안의면
함양군민들의 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56회 군민체육대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종합우승은 함양읍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안의면, 3위는 유림면에 돌아갔다. 백전면이 화합상, 병곡면이 인정상, 지곡면 응원상, 휴천면이 질서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최우수선수상은 함양읍 윤주완 선수가 받았다.
각 종목별 우승팀은 △육상 800mR(함양읍) △육상 마라톤(함양읍) △축구(유림면) △배구(수동면) △씨름(수동면) △족구(백전면) △게이트볼(함양읍) △그라운드골프(유림면) △줄다리기(함양읍) △테니스(함양읍) △골프(병곡면) 등이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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