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센터 ‘스타트업 전시관’ 운영
경남창조센터 ‘스타트업 전시관’ 운영
  • 배병일기자
  • 승인 2017.10.24 19:00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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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관련 대표 스타트업을 한자리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일산 킨텍스에서 24일부터 27일동안 진행하는 1회 R-Fair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일산 킨텍스에서 24일부터 27일동안 진행하는 1회 R-Fair(스마트솔루션&리얼리티 페어) 내 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전국 17개 센터의 4차산업혁명 관련 대표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전시에는 VR, 스마트시티, SW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기술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한 기업은 스타트업이 여러모로 힘든 부분이 있지만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고, 현장에서 다양한 피드백도 바로바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센터에 감사함을 전했다.

최상기 센터장은 “4차산업혁명 관련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전문기관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기업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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