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 읍·면 사업현장 점검
하동군의회 읍·면 사업현장 점검
  • 이동을기자
  • 승인 2017.10.24 19:00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60회 임시회 11일간 개최道
▲ 하동군의회가 2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제260회 하동군의회 임시회가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11일간의 회기로 개최된다.


하동군의회는 첫날 24일 오전 10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7 상반기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건 등 6개 안건을 처리했다.

군의회는 이어 상임위원회를 열어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하동군 건강가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안’ 등 5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하동군 산업단지조성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3건을 각각 심의했다.

또한 군의회는 25일∼내달 1일까지 올 상반기에 현장점검한 완공사업장을 비롯해 13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군의회는 이를 위해 2개 점검반을 편성해 ▲25일 화개·금남면을 시작으로 ▲26일 하동읍·양보·북천면 ▲27일 악양·금성면 ▲30일 횡천·청암면 ▲31일 고전·진교면 ▲11월 1일 적량·옥종면 순으로 사업장 점검을 벌인 뒤 자료정리와 함께 현정점검 보고서를 작성한다.

군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내달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7년 주요사업 현장점검 결과 보고의 건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한다. 이동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