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과 놀다’ 제15회 묵병회 서예전 개최
‘천자문과 놀다’ 제15회 묵병회 서예전 개최
  • 서정해기자
  • 승인 2017.10.26 19:07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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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왕지갤러리서…남해대학 평생대학원 서각전도 열려
▲ 제26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를 맞아 제15회 묵병회 서예전이 오는 31일까지 남해읍 북변리 소재 왕지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제26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를 맞아 제15회 묵병회 서예전이 오는 31일까지 남해읍 북변리 소재 왕지갤러리에서 개최된다.


26일부터 열린 이번 서예전은 보물섬 남해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남천 양병량(묵병회), 목운 조효철(남해대 서각반) 선생 이하 문하생들이 틈틈이 학습해 각자의 심상과 정성을 담은 작품 50여점을 전시했다.

묵병회 서예, 서화 작품뿐 아니라 남해대학 평생대학원 서각반의 서각 작품이 처음으로 전시돼 군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양병량 묵병회장은 “이번 전시회 주제는 ‘천자문과 놀다’로, 일반인들도 접근하기 쉬운 천자문을 주제로 작품을 구성했다”며 “많은 군민들께서 부담 없이 방문하셔서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군민 누구나 방문해 무료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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