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동우회 진주지회 단합대회
교정동우회 진주지회 단합대회
  • 한윤갑 지역기자
  • 승인 2017.10.29 18:24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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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안면도 일원 문화탐방도 실시
 

(사)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진주지회(회장 정봉근)는 지난 27일 ‘제72주년 교정의 날’을 맞이하여 회원 및 가족 72명이 충남 태안군 안면도 일원에서 회원 및 가족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교정동우회 진주지회 회원들은 일제로부터 해방되어 교정시설을 이양 받은 이 뜻 깊은 날을 되새기면서 충남 안면도 간월암, 안면도 수목원 등에 문화탐방을 하면서 회원 및 가족 단합대회를 가졌다.

교정동우회 진주지회는 지역의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활동, 기초법질서확립, 노인사랑 지팡이봉사, 수용자 재범방지, 옛 직장 사랑하기운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고 올바른 사회 만들기를 위한 봉사단체이다.

교정의 날은 일제 강점기로부터 해방되어 교정시설이 이양된 1948년 10월 28일을 기념하기 위한 날로 교정인의 사기 진작을 높이고 수용자의 갱생의지를 촉진시기 위한 국가 기념일로 지정한로 날로 벌써 72년째 되는 기념일이다.

정봉근 회장은 “공사 간에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회원 및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회원들은 퇴직 후에도 음지에서 ‘묵묵히 빛나는 교정인’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회원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한윤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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