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윤소미 주무관 경남도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우수상
창녕군 윤소미 주무관 경남도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우수상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10.29 18:24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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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열린 ‘2017년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창녕군 부곡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윤소미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해 도지사 상장 및 시상금을 수여받았다.

창녕군은 지난 26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부곡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윤소미(사회복지 9급)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해 도지사 상장 및 시상금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경남 최고의 친절공무원을 선발하는 이번 콘테스트에는 도내 시군 공문원 19명이 각 시군을 대표해 친절체험담, 친절마인드, 감동사례 등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콘테스트에서 윤소미 주무관은 ‘너와 나의 연결고리 친절!’이라는 주제로 경청과 공감을 통해 부드러운 친절을 실천하는 공무원의 자세에 대하여 공직생활을 하면서 겪은 자신의 생생한 체험담을 개성있는 방법으로 표현해 심사위원과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성장근 민원봉사과장은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우수상 수상을 통해 공직사회 내 친절분위기 확산은 물론, 사기진작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이 보다 더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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