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진 실무관 ‘우리는 PRODA’ 주제 발표
통영시가 지난 26일 경남도에서 주최한 2017년 Best 친절공무원 콘데스트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경남도에서 도내 18개 시 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친절의 다양한 경험 및 사례들을 진솔하고 감동있게 표현해 직원의 사기 진작과 친절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영시민원지적과 최미진 실무관은 ‘우리는 PRODA’라는 주제의 다섯 가지 키워드로 공무원의 프로의식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인사를 시작으로, 밝은 표정으로 민원인에게 반갑게 맞이하고 경청 자세와 담당업무의 전문성, 배려, 스스로 하지 말아야 할 것 순으로 여권업무를 담당하면서 본인이 느꼈던 진솔한 마음을 감동있게 표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합민원실 환경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조성하며 고객만족과 소통을 위해 더 적극적인 대민친절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프로의식을 가진 공무원들이 될 수 있도록 친절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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