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원 되겠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원 되겠다"
  • 구경회기자
  • 승인 2017.10.29 18:24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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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제일병원 김송자 병원장 취임1주년 기념식

▲ 삼천포제일병원은 지난 27일 병원 별관에서 제2대 김송자 병원장의 취임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삼천포제일병원은 지난 27일 제2대 김송자 병원장의 취임 1주년 기념식을 각 사회봉사단체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별관에서 가졌다.

김송자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혁신과 변화의 관리 속에서 사랑과 봉사의 꽃을 피우자”라며 병원의 기능은 질병의 치료 목적뿐만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숭고한 기능을 수행하는 곳이라고 강조하고 혁신과 변화관리로 이 지역의 의료산업을 선도하고 봉사와 사랑으로 지역민의 아픔을 보듬고 치유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천포제일병원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2018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삼고 병원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하여 선진병원으로 가는 발판을 삼을 것이라며 사천시 관내 사회봉사단체와 협업하여 봉사란 남을 돕는 행위라는 보편적 관점을 초월하여 시민이면 누군가 단연히 해야 하는 일상임을 보여주겠다고 밝히고 그리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이타심 실현과 삼천포제일병원 임,직원들의 자아실현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 병원장은 지난 1년 동안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 봐 준 지역민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삼천포 제일병원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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