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의령장날 등 지역특성 맞는 활동 강화
의령경찰서(서장 김균)는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112타격대 안심순찰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등·하교길 학교주변, 의령장날, 금융기관, 남산 둘렛길 등 지역특성에 맞는 다목적 순찰을 통해 체감 치안 향상과 사회적 약자 안심귀가 서비스를 마련한다.
경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범죄사건에 대해 범죄예방 차원으로 민생안전 치안확보에 주력할 것”을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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