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강사 ‘웃음 소통으로 행복한 노후 만들기’ 강연
남해군은 지난달 30일 군내 삼동면과 창선면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문강사를 섭외해 노인대학 순회특강을 실시했다.
동남해노인대학과 창선노인대학생 2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특강은 조정문 ㈔웃음치료연구소 대표를 초청, ‘웃음 소통으로 행복한 노후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조 대표는 ㈔국제평생학습연합회 대표도 맡고 있으며 현재 중앙대와 전남대, 금호아시아나, 삼성 등 다양한 곳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 인생의 제2막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남해군의 노인대학 순회특강은 내달 28일까지 군내 노인대학 1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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