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가을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남동발전 가을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7.11.01 18:24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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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나눔봉사단 산청지역 농가서 구슬땀
▲ KOEN 나눔봉사단과 KOEN 대학생봉사단은 지난달 31일 산청군 다간마을을 찾아 농가의 감 수확에 힘을 보탰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KOEN 나눔봉사단과 KOEN 대학생봉사단 등 30여명은 산청군 삼장면 다간마을을 찾아 일손 부족으로 적기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감 수확에 힘을 보탰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봉사단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과실이라도 더 수확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남동발전 안찬성 사업지원처장은 “오늘의 봉사활동이 가을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통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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