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심태환)는 1일 오전8시 함양읍 동문사거리 NH농협군지부 앞에서 경찰관 15명,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25명과 함께 선진교통질서 확립 및 바른질서 바른사회 조성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시간에 맞춰 운전자에게 안전띠 착용, 신호준수 양보운전, 교통약자 배려 서행운전과 보행자에게 횡단보도 이용, 보행시 휴대폰 사용자제 등을 당부하는 전단지를 배부하며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함양경찰서 관계자는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통해 보행자 안전중심의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 운전자의 의식개선 등 선진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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