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무고하게 희생된 함양·산청 민간인 705명의 넋을 위로하는 제66주기 함양산청사건 양민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이 3일 오전 산청군 금서면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에서 엄수됐다.이날 추모공원을 찾은 한 유족이 묘비를 붙잡고 오열하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도민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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