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민대학 김현욱 전 아나운서 초청 강연
함안군민대학 김현욱 전 아나운서 초청 강연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11.05 18:5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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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라는 놈은 앞에 머리가 있다’ 주제 청중 공감
▲ 함안군은 지난 1일 김현욱 전 아나운서를 초청, 제155회 함안군민대학 강좌를 개최했다.

함안군은 지난 1일 김현욱 전 아나운서를 초청,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5회 함안군민대학 강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강좌는 ‘기회라는 놈은 앞에 머리가 있다’를 주제로 20여년의 방송활동 중 겪은 에피소드와 경험담을 바탕으로 ‘도전과 기회’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져 청중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 전 아나운서는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침마당’, ‘생생정보통’, ‘우리말 겨루기’ 등에서 활약하다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다년간의 방송경력을 바탕으로 스피치 교육 사업가로서 역량을 드러내며 ‘CBS 꽃다방’,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채널A 닥터지바고’, ‘YTN 이매진’ 등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해왔다.

저서로는 ‘스토리텔링 스피치(2013)’, ‘머릿속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야 할 때(2017)’가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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