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농촌현장포럼 선진지 견학
함안군 농촌현장포럼 선진지 견학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11.05 18:55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천 양떡메마을 방문…주민 주도적 마을만들기 활성화
▲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 중인 함안군 대산면 부목권역 추진위원 40명이 합천군 양떡메마을을 방문했다.

함안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 중인 대산면 부목권역(부촌·목지·마산) 추진위원 40명이 경남 합천군 양떡메마을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실시한 1단계 주민역량강화교육과 2단계 마을테마발굴 워크숍에 이은 농촌마을 만들기 현장포럼 3단계 과정으로, 우수마을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 주도적인 마을 만들기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추진위원들은 양떡메마을을 방문해 마을만들기와 경영사례를 학습하고, 마을 공장 등을 직접 둘러보며 우리 마을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의견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농촌마을 현장포럼 추진으로 주민주도의 상향식 국비 사업 공모를 위한 지역주민역량 강화에 적극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은 이번 벤치마킹 이후 4단계 전문가 네트워킹 포럼을 통해 마을발전과제를 주민 스스로 체계화해 성공적인 농촌마을 만들기의 기반을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영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