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면 상동마을 찾아 봉사활동 실시
두산중공업 주단BG(대표 최용수) 직원 34명은 지난 3일 진성면 상동마을(이장 강기현)을 찾아 단감농장 감 수확, 감자 심기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하였다.
두산중공업 주단BG와 진성면 상동마을은 지난해 11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올해 4월 상동마을 주민들이 창원시 소재 두산중공업 주단BG 공장을 방문하였고 6월에는 직원들이 상동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상동마을에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는 물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입하여 전 직원과 가정에 공급하기로 협력했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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