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성 ㈔경남농아인협회 합천군지회장 취임
최효성 ㈔경남농아인협회 합천군지회장 취임
  • 김상준기자
  • 승인 2017.11.06 19:06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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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 편견·인식 바꾸는데 노력할 것”
▲ ㈔경남농아인협회 합천군지회는 지난 2일 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다목적강당에서 최효성 제2대 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경남농아인협회 합천군지회는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다목적강당에서 최효성(합천군 묘산면) 제2대 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하창환 군수, 김성만 합천군의장, 류순철 도의원, 윤동현 경남농아인협회장 및 각 장애인단체장을 비롯한 농아인 100여명이 참석하여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지역으로 거듭나는 것에 농아인지회의 중요한 역할과 발전을 기대한다”며 다시 한 번 최효성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최효성 지회장은 “농아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바꾸고 앞으로 합천군지회와 수어통역센터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갈음했다.

합천군농아인지회는 2014년 9월 15일 설립되어 임영수 전임 지회장에 이어 올해 1월에 최효성 지회장이 선출되었고 회원들의 개별상담을 비롯한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한 합천군 수어통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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