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남, 지역 청년창업가 석세스코칭 실시
중진공 경남, 지역 청년창업가 석세스코칭 실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7.11.07 18:49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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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 사항 해결·전문가 그룹 1:1상담 진행 등
▲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6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지역 청년창업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석세스 코칭’을 실시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상만)는 지난 6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지역 청년창업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석세스 코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지역 청년창업기업 25개사(32명)가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CEO를 위한 세무관리 기법’을 주제로 이갑출 경영지도사의 특별 강연을 통해 청년창업기업의 창업초기의 세무 업무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이어서 변리사, 노무사 등 전문가 그룹과 청년 창업기업 대표간의 1:1상담을 진행했다.

최근 경남지역의 지역 경기 침체에 따른 청년창업가들의 애로 사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세무회계, 인사노무, 마케팅, 특허분야 등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문제해결을 위한 상담을 실시한 것이다.

경남지역본부는 2012년부터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535개 업체 362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했으며 창업교육과 창업 초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저녁 시간에는 경남지역 청년창업기업들간 상호교류를 통한 관련분야 지식공유 및 정보교환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경남지역 청년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자발적인 단체인 ‘경남청년사업가교류회(회장 위미르 김영주 대표)’를 통해 교제의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하기로 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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