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조선해양(주) 등 4개 기업체 방문·건의사항 청취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7일 관내 기업체 생산현장을 방문해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삼강엠앤티(주), 고성조선해양(주), 이케이중공업(주), ㈜태창이엔지 등을 방문해 기업체 대표자들로부터 주요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불황 속에서도 일선에서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작업 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상세히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 권한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에서 지원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 며 “기업에서도 왕성한 생산활동, 신규고용을 통한 인력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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