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안전 차량으로 응급처치·자유학기제 체험 등
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함안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찾아가는 체험교육은 이동안전차량을 이용한 ▲생활사고 영상교육 ▲지진 체험 ▲연기 피난 통로 대피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과 자유학기제 운영체험을 가졌다.
또한 소방공무원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익히며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방 관계자는 “이번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통하여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시 침착하게 대응·대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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