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 재배 기술·방법·정책자금 등 활동 펼쳐
함안군산림조합(조합장 이동명)은 산주와 임업인을 위해 산림조합의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조합에 따르면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는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임업인 김용태씨의 표고버섯 재배사를 방문하여표고버섯 재배 기술, 방법, 표고버섯 정책자금, 임업인 안전 재해보험 등을 지도활동에 나섰다.
김 씨는 “산림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이 곁에서 지도활동을 통해 표고재배에 관한 정보 제공과 기술지도를 일관하고 표고버섯을 재배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동명 조합장은 “산주와 임업인이 함께하는 기술지도 활동을 시행하여 산림조합이 산주, 임업인에게 맞춤형 산림 경영기술지도 활동으로 산림조합의 가치를 높혔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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