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서장 이정동)는 지난 8일 오후 2시 북면 관내 에너지 빈곤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2100장을 경찰발전위원회 회원들과 직원들이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치안성과 우수관서 포상금과 매달 전직원이 조금씩 모은 우수리 모금을으로 마련된 140만원을 재원으로 연탄을 구입하였으며, 이날 저소득 가정 6세대에 연탄을 배달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창원서부경찰서에서는 헌혈운동, 급식봉사활동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지속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