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 고성서 사랑의 연탄배달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 고성서 사랑의 연탄배달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11.09 18:15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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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남도회는 9일 고성군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가구당 연탄 200장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김성진)는 9일 오전 11시, ‘2017년도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맞이해 고성군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가구당 연탄 200장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연탄 2000장, 쌀20㎏ 10포대, 라면(40개입) 10박스, 두유(24개입) 10박스 등을 배분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고성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남도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에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회장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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