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고성 마암 농촌일손돕기
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고성 마암 농촌일손돕기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11.09 18:15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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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7일 직원 30명이 참여해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마암면 신리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7일, 직원 30명이 참여해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마암면 신리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상활동은 노령화 등으로 인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마을내 참다래 농장, 감나무 농장 등에서 과일을 수확하며 일손돕기에 앞장섰다.

이철원 가싯골 참다래농장 대표는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번 봉사활동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선옥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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