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진주시협 여성회 급식봉사
바르게살기 진주시협 여성회 급식봉사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7.11.12 18:17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락원 어르신에 맛있는 음식으로 활력 선사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회장 이재호) 여성회(회장 손성은)는 지난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과선용의 장소인 청락원에서 급식봉사를 정성을 다하여 실시했다.


재료손질에서 조리와 배식까지 분주한 가운데도 웃음을 잃지 않고, 어르신들의 수고한다는 말한마디에 뿌듯함을 느끼며 기분이 좋아진다는 회원들.

급식봉사장에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친절하며 봉사해 주는 젊은이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여러분들의 노고가 사회의 큰 활력소가 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재호 회장은 “바쁘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꺼이 봉사활동에 기쁜맘으로 참여해 주신 여성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성회원들이 흘린 땀방울만큼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훈훈한 마음이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