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통영행복펀드 성금 기탁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통영행복펀드 성금 기탁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11.12 18:1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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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 전달·더불어 사는 사회 앞장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은 11일 통영시(시장 김동진)를 방문해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레미콘 공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증진을 도모해 협동사업을 수행,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으로 도내 99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 해 오고 있다.

김상간 통영 거제 고성지역협의회장은“기업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주었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 성금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기업인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 주는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사들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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