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학교 1학년 30명 미래소방관 체험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10일 대회의실에서 마산중학교 1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 조직 및 업무소개 ▲화재진압 복장체험 ▲체력검정 체험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소방공무원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나아가 타인의 안전까지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 소방관을 육성하고자 함에 있다.
김길규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체험활동으로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소방관의 이미지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각 학교별 일정에 의거 학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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