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토마토·가지 전국으뜸 농산물
창녕 토마토·가지 전국으뜸 농산물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11.14 18:13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대회’ 2개 품목 수상
▲ 창녕군은 지난 10~12일 열린 제26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대회에서 채소부문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 2개 품목을 수상했다.

창녕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농협 유통센터 수원점에서 열린 제26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대회에서 채소부문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 2개 품목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국립농산물식품관리원·농협중앙회가 후원한 행사로 전국 농업경영인들이 수확한 곡류·과일·채소류·특작류·화훼류 등 모두 9개 부문에 320품목이 출품되어 농산물 품평회가 이루어졌다.

군은 이번 대회에 7개 품목(양파, 마늘, 단감, 가지, 오지, 토마토, 파프리카)을 출품하여 길곡면 차재억씨(채소부문, 토마토)가 최고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남지읍 정경규씨(채소부문, 가지)가 한국식품연구원장상 수상함으로써 창녕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에 입증했다.

군 관계자는 “꾸준한 농산물 품질관리 및 친환경 재배로 생산한 농산물을 출품하여 전국 으뜸농산물 한마당대회에서 창녕군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11년 연속 각 부분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