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향토산업육성사업단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참가
산청향토산업육성사업단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참가
  • 박철기자
  • 승인 2017.11.14 18:13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방가공제품 전시 판매 체험활동 인기
▲ 허기도 산청군수가 진주농식품박람회 산청향토산업육성사업단 부스를 방문해 홍보캐릭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홍화육성사업단과 산청베리류가공사업단(단장 유재우)은 11일부터 19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2017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경남도와 진주시가 주최·주관하고 20개국 250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농업 박람회다.

첨단농기계관, 농자재관, 미래산업·해외관, 녹색식품관, 6차산업관, 종자생명관, 펫산업관 등 주제별 전시 체험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단은 6차산업관 내 전시홍보부스에서 홍화기름, 홍화환 등 홍화 가공제품과 오디, 꾸지뽕 등 베리류 잼과 가공제품 전시·판매를 진행한다. 홍화차, 베리라떼 등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산청군 대표 약초인 홍화를 활용한 △홍화꽃다발 △홍화 느린편지 보틀만들기 체험 △산청베리를 활용한 컵케익 등 디저트 만들기 체험 △통합브랜드 사진촬영이벤트 △홍보영상물 상영 △홍화기바위빵 ‘기가빵빵’ 프로모션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산청베리류가공사업단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중 경남권역 향토산업육성사업단 공동 홍보 부스도 동시에 운영해 사업을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