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50주년 남산공원 입구에 기념조형물을 설치
이날 행사에는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 이군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JC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장성 고성JC 회장은 이임사에서 “창립50주년을 맞아 고성JC의 역사를 돌이켜보고 새로운 각오와 정열로 지역사회는 물론 조국에 필요한 청년 리더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2018년도 고성JC 임원진으로는 박상근 신임회장을 비롯해 옥준석 상임부회장, 손성민 내무부회장, 박성현 외무부회장, 김태현 감사가 부임했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고성청년회의소 50년의 역사와 발전은 우리 고성군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성JC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성JC는 이날 기념식에 앞서 고성읍 남산공원 입구에 50주년 기념조형물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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