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근린공원서 가족봉사단 150여명 참여
창원시마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2일 마산 만날근린공원에서 가족봉사단 150여명이 모여서 ‘가족만날재 워크샵’을 실시했다.
행사 당일 대중교통 이용 인증샷을 통한 참가신청을 확인했고, 만날재 주변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가족미션을 실시해 가족의 건강성 증진 및 친밀감 형성을 통한 가족화합의 한 마당이 됐다.
창원시마산 가족봉사단은 2010년 활동을 시작해 현재는 관내 230여 가족이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함으로서 지역사회 내 가족봉사문화 확산 및 지역공동체 의식을 넓혀가고 있다.
가족봉사단은 창원시 관내에 거주하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마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masan.familynet.or.kr) 또는 담당자(055-245-8746)로 문의하면 된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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