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직거래·우수 주민자치센터 사례 벤치마킹
밀양시 내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명현)는 지난 14일 센터 회의실에서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동장 이상만)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기관별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대표 24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직거래와 우수 주민자치센터 사례 벤치마킹, 문화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 시 상호 교류하여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명현 내일동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민간단체와 더불어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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